◎핵·벌목공문제 등 의견 접근
【서울 연합】 북한과 러시아는 알렉산드르 파노프 러시아외무차관의 방북기간에 대북 경수로지원과 러시아내 북한벌목공문제등 현안에 대해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내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 북한은 ▲러시아형 경수로지원문제와 ▲북·러 관계개선 ▲경제협력과 교역증진 ▲교류활성화문제등에 대한 입장을 러시아측에 전달하고 한반도에 완전한 평화보장체계가 수립될 때까지 정전협정을 준수할 것임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내외통신은 전했다.
【서울 연합】 북한과 러시아는 알렉산드르 파노프 러시아외무차관의 방북기간에 대북 경수로지원과 러시아내 북한벌목공문제등 현안에 대해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내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 북한은 ▲러시아형 경수로지원문제와 ▲북·러 관계개선 ▲경제협력과 교역증진 ▲교류활성화문제등에 대한 입장을 러시아측에 전달하고 한반도에 완전한 평화보장체계가 수립될 때까지 정전협정을 준수할 것임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내외통신은 전했다.
1994-09-24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