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티드 내일 귀국/미선 “아이티경찰 폭력 불용”

아리스티드 내일 귀국/미선 “아이티경찰 폭력 불용”

입력 1994-09-23 00:00
수정 1994-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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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프랭스 로이터 AP 연합】 미국과 아이티 군사정부간의 평화협정이 체결된 뒤 지난 3일간 침묵을 지켜온 장 베르트랑 아리스티드 전아이티 대통령은 21일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을 비롯,국방부 고위관리및 군관계자들과 만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이 아이티에 병력을 파견,아이티의 민주주의회복을 지원하고있는데 지지를 표시한 뒤『늦어도 24일까지는 아이티로 귀국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리스티드는 또 장 벨리요트 전국방장관을 수반으로 한 임시정부를 발표한뒤 3년전 자신과 함께 물러난 모든 행정당국자들은 즉각 해당기관의 업무를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21일 아이티에 상륙한 미군이 포르토프랭스 시가지 등에서 치안 지원업무에 들어간 가운데 아이티경찰의 시위 과격진압 행위를 비난하면서 아이티 국민에 대한 경찰및 군의 폭력행사를 용납치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군정지도자 세드라 “사임후 고국잔류”

【뉴욕·포르토프랭스 로이터 AFP 연합】 아이티 군부지도자 라울 세드라 장군은 미국과 합의한마감시한까지 사임할 계획이나 고국을 떠날 생각은 없다고 21일 밝혔다.

세드라 장군은 이날 미CBS 방송에 출연,『아이티 헌법은 추방을 금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지역 현안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6억 9000만원 확정 환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은 동대문구 내 전농동과 답십리동 지역의 시급한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하고 주민들의 일상적 편익을 한층 높이기 위해, 서울시로부터 총 26억 9000만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이 최종 확정되어 지난 14일 교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자치구에서 예측하지 못한 긴급한 상황이나 특별한 재정적 수요가 발생했을 때 서울시장이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지원하는 재원인 만큼, 이번 예산 편성을 통해 오랫동안 지연되어 온 동대문구 내 주요 숙원사업들이 본격적인 추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쌈지공원경로당, 노인지회 등 구립경로당 시설 개선 3억원 ▲ 전농 정보화교육장 내진보강 및 환경개선 7억 3000만원 ▲ 도로 5개 구간의 도로열선 설치 6억 6000만원 ▲ 전곡초 앞 전농로 지중화 사업 10억원 등 동대문구 지역 현안 해결과 구민 안전·편의 증진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경로당부터 주민 안전을 위한 도로열선과 지중화 사업, 공공교육장 내진보강까지 구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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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진시한인 다음달 15일이후에도 아이티에 머물 것이라는 세드라의 발언은 이에 반대하는 미국정부와 갈등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1994-09-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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