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17일 추석귀향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과 혼잡지역 경비등을 위해 상오9시부터 22일 상오9시까지 「경계근무강화령」을 내리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 기간중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전국 고속도로·국도의 혼잡지역과 위험지역에 교통경찰관 7천4백여명을 배치하고 헬기 15대,순찰차 2백23대등 경찰장비를 최대로 동원하도록 했다.
경찰은 이 기간중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전국 고속도로·국도의 혼잡지역과 위험지역에 교통경찰관 7천4백여명을 배치하고 헬기 15대,순찰차 2백23대등 경찰장비를 최대로 동원하도록 했다.
1994-09-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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