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코콤」 정회원 가입 추진

「신코콤」 정회원 가입 추진

입력 1994-09-18 00:00
수정 1994-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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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전략물자 정보교류·수출확대에 도움”

정부는 구 COCOM(대공산권 수출통제위원회)의 해체로 연말까지 설립될 새로운 전략물자 수출입 통제체제(New Regime)에 정회원으로 가입하기로 했다.지금까지 우리나라는 87년에 체결된 한미협정에 따라 전략물자 수출입을 통제해 왔다.

상공자원부는 17일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컴퓨터 광통신 통신장비 등 첨단 품목인 전략물자의 수출이 늘어나 전략물자 통제체제에 가입할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신체제의 회원국이 되면 전략물자 수출입 통제 외에 회원국간 첨단기술 및 품목수출의 정보교류와 첨단제품의 수출확대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 7월과 9월 미국 및 일본과 가진 전략물자 수출입통제 협의회에서 양국이 우리나라의 정회원 가입을 지원하기로 해 회원국 가입은 무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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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8월까지의 전략물자 수출은 신소재 컴퓨터 통신장비 등 총 15억3천만달러이고 수입은 반도체 제조장비와 공작기계류 등 3억9천만달러이다.<권혁찬기자>

1994-09-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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