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욕 로이터 AP 연합】 관타나모 미해군기지에 수용돼 있던 쿠바난민 2천5백여명이 10일 미·쿠바간의 최근 합의사항에 항의,수용소를 뛰쳐나와 시위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쿠바난민 1명이 미군 총검에 찔려 부상했다.
미해군 대서양사령부 대변인은 관타나모기지내 쿠바난민들이 이날 하오1시(현지시간) 수용소를 뛰쳐나와 약 1㎞ 가량 행진하면서 90분간 항의시위를 벌였다고 밝혔다.
미국과 쿠바는 지난 9일 협상에서 미국에 합법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쿠바난민들의 수를 종전보다 수천명 이상 늘리기로 합의했으나 이들 쿠바인은 반드시 쿠바영토에서 출발한 난민들이어야 한다는 단서가 달려있다.
미해군 대서양사령부 대변인은 관타나모기지내 쿠바난민들이 이날 하오1시(현지시간) 수용소를 뛰쳐나와 약 1㎞ 가량 행진하면서 90분간 항의시위를 벌였다고 밝혔다.
미국과 쿠바는 지난 9일 협상에서 미국에 합법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쿠바난민들의 수를 종전보다 수천명 이상 늘리기로 합의했으나 이들 쿠바인은 반드시 쿠바영토에서 출발한 난민들이어야 한다는 단서가 달려있다.
1994-09-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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