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와 철강,시멘트 등 주요 수출 품목의 수출가격이 잇따라 인상돼 국내 경쟁 품목들의 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9일 한국무역협회 동경사무소에 따르면 일본 산업계는 지속적인 엔화강세로 달러당 1백엔대가 완전 붕괴됨에 따라 적정이윤의 확보와 덤핑 수출에 대한 비난을 예방하기 위해 수출가를 올리고 있다.
자동차의 경우 도요타사가 95년 모델의 수출가를 평균 3.5% 올린데 이어 마쓰다사가 평균 1.9%,혼다도 대표적 수출 차종인 시빅의 가격을 1.7% 올렸다.
신일본제철 등 철강 업체들도 10∼12월 중 동남아와 미국 수출용 가격을 t당 약 20달러 올릴 계획이며 9월부터 내년 1월까지의 중국수출용 가격은 이미 인상했다.
시멘트도 미쓰비시가 수출가를 10% 올리기로 하고 해외 수요업체들과 교섭에 들어갔다.건설기계 업체인 고마쓰도 지난 7월 미국과 유럽에서 최대 8%를,아시아 지역의 수출가는 3%를 각각 올렸다.<오일만기자>
9일 한국무역협회 동경사무소에 따르면 일본 산업계는 지속적인 엔화강세로 달러당 1백엔대가 완전 붕괴됨에 따라 적정이윤의 확보와 덤핑 수출에 대한 비난을 예방하기 위해 수출가를 올리고 있다.
자동차의 경우 도요타사가 95년 모델의 수출가를 평균 3.5% 올린데 이어 마쓰다사가 평균 1.9%,혼다도 대표적 수출 차종인 시빅의 가격을 1.7% 올렸다.
신일본제철 등 철강 업체들도 10∼12월 중 동남아와 미국 수출용 가격을 t당 약 20달러 올릴 계획이며 9월부터 내년 1월까지의 중국수출용 가격은 이미 인상했다.
시멘트도 미쓰비시가 수출가를 10% 올리기로 하고 해외 수요업체들과 교섭에 들어갔다.건설기계 업체인 고마쓰도 지난 7월 미국과 유럽에서 최대 8%를,아시아 지역의 수출가는 3%를 각각 올렸다.<오일만기자>
1994-09-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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