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연합】 러시아는 북한과의 관계 강화를 바라고 있으며 양국간의 비정상적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일을 다할 의향이라고 러시아 외무부 고위관리가 9일 말했다.
러시아 외무부 한반도 담당관 발렌틴 모이세예프는 이날 북한공산정권 수립 46주년을 맞아 북한과의 향후 관계 전망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전했다.
모이세예프는 러시아는 북한과의 정치·경제·문화등 모든 분야에서 종전의 전통적 협력보다 더욱 밀접한 관계 발전을 이루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외무부 한반도 담당관 발렌틴 모이세예프는 이날 북한공산정권 수립 46주년을 맞아 북한과의 향후 관계 전망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전했다.
모이세예프는 러시아는 북한과의 정치·경제·문화등 모든 분야에서 종전의 전통적 협력보다 더욱 밀접한 관계 발전을 이루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1994-09-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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