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할시 좌절땐 의원직 총사퇴”/울산시 의회 결의

“직할시 좌절땐 의원직 총사퇴”/울산시 의회 결의

입력 1994-09-09 00:00
수정 1994-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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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용호기자】 경남 울산시의회(의장 안성표)는 민자당이 울산직할시 승격을 재검토하는 방향으로 당론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8일 하오 시의원총회를 열고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옥동준 서울시의원 “목동선에서 서남선으로, 20년의 기다림 더 이상 반복돼선 안 돼”

서울시의회 옥동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4)은 지난 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남선(舊 목동선) 조속 추진을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옥 의원은 사업의 신속한 이행을 이끌어내기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행정 조치와 더불어, 철도교통 소외지역의 현실적인 여건이 충분히 반영된 사업 평가 체계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이광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서남선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서울 서남권의 고질적인 교통 격차를 해소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의 주제발표는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좌장을 맡은 이광희 시의원을 비롯해 옥동준 의원, 최현주 인천대학교 도시공학 겸임교수, 이성훈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박준환 국회입법조사처 선임연구관, 그리고 박주선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이 토론자로 함께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옥 의원은 “목동선은 단순한 철도 건설사업이 아니라 신월동과 신정동 주민들의 오랜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내 교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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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직할시승격이 좌절될 경우 ▲55명의 의원직 총사퇴 ▲현 시의원중 민자당원은 탈당 ▲김봉조민자당 경남도지부장,정순덕·김종하의원의 민자당출당촉구 건의 ▲도세납부거부운동 전개 ▲경남 중·서부지역의 농산물불매운동전개등을 철저히 벌여나가기로 했다.

1994-09-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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