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들의 기숙사 생활의 애환을 그린 책 「서울대기숙사」의 영화화를 놓고 기숙사 자치회와 영화제작방침을 밝힌 합동영화사 사이에 신경전.
5일 서울대 기숙사 자치회에 따르면 합동영화사가 이 책을 펴낸 비젼출판사로부터 지난 2월 판권을 인수해 내년 상영을 목표로 영화제작을 추진중이라는 것.
이에대해 기숙사 자치회는 『책을 펴낸 출판사가 학생들과는 아무런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판권을 영화사에 넘겼고 영화사도 학생들의 동의를 받지 않은채 영화제작을 추진하는 것은 도의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영화제작에 반대 입장.
영화사측은 『판권이 영화사에 속한 이상 영화화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학생들도 찬성하는 분위기』라며 영화화 강행입장을 고수.
5일 서울대 기숙사 자치회에 따르면 합동영화사가 이 책을 펴낸 비젼출판사로부터 지난 2월 판권을 인수해 내년 상영을 목표로 영화제작을 추진중이라는 것.
이에대해 기숙사 자치회는 『책을 펴낸 출판사가 학생들과는 아무런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판권을 영화사에 넘겼고 영화사도 학생들의 동의를 받지 않은채 영화제작을 추진하는 것은 도의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영화제작에 반대 입장.
영화사측은 『판권이 영화사에 속한 이상 영화화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학생들도 찬성하는 분위기』라며 영화화 강행입장을 고수.
1994-09-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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