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테러”… 북 아일랜드 평화 “먹구름”

“또 테러”… 북 아일랜드 평화 “먹구름”

입력 1994-09-06 00:00
수정 1994-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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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페인 당사앞서 폭탄차량 폭발/신교계에 휴전동참 촉구/영총리

【런던·더블린·벨파스트 AP AFP 로이터 연합】 IRA(아일랜드공화군)정치조직인 신 페인당측이 북아일랜드에서 영구적인 평화를 원한다고 천명한 것과 관련,존 메이저 영국총리가 휴전선언에 대한 보다 분명한 입장표명을 요구한 가운데 4일 신 페인당사 앞에서 폭탄이 장치된 차량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해 북아일랜드사태에 불안이 계속될 조짐을 보였다.

IRA의 휴전선언 4일째인 이날 밤 9시45분께(현지시간) 신 페인당의 당사가 위치한 벨파스트의 한 거리에서 폭탄이 장착된 대형차량이 폭발,인근건물의 유리창이 부숴졌으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교계의 북아일랜드의회 의용군(UVF)측은 한 지방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이번 폭발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경찰당국이 전했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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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존 메이저 영국총리는 IRA가 지난 주 선포한 휴전상태에 대해 보다 분명한 입장표명을 요구하면서 북아일랜드 신교계 과격파에 대해서도 휴전동참을 촉구했다.

1994-09-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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