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꼭지 제작 중소기업
장외시장에 첫 거래의 척도가 되는 기준가가 6만5천원을 넘는 「초 고가주」가 등장했다.
31일 장외시장에 새로 등록된 (주)다다의 기준가는 액면가(5천원)보다 13배가 넘는 6만5천5백원으로 결정됐다.지난 87년 장외시장이 개설된 이래 최고치이다.
지금까지는 영풍제지가 7만2천6백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액면가가 1만원짜리였다.액면가 5천원으로 환산하면 3만6천3백원이므로 이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셈이다.특히 등록 뒤 인기를 끌며 7만원을 웃돌았던 현대중공업도 3만5천원에 불과했다.
경기도 안산에 있는 (주)다다(대표 이상희)는 지난 65년 설립된 수도꼭지를 만드는 직원 1백95명의 중소기업.자본금은 7억8천5백만원이며 93년의 매출액 1백93억원,당기순이익은 34억7천만원이다.시장 점유율이 17%로 국내 50∼60개 업체 중 점유율이 20%인 대림통상과 한·일 합작사인 로얄토토에 이어 3위이다.80년대 후반에 아파트 건설 붐을 타면서 수익성이 급속도로 좋아졌다.
가장 큰 강점은 삼성건설·동아건설·청구·코오롱건설등 주요 건설회사가 수요처라는 것.부채비율이 업계 평균 7백28%인 데 비해 61.5%로 매우 낮다.
등록을 주선한 대신증권은 주당 자산가치 5만2천5백27원,수익가치 10만6천8원,본질가치가 8만1천7백67원으로 산출했다.<김규환기자>
장외시장에 첫 거래의 척도가 되는 기준가가 6만5천원을 넘는 「초 고가주」가 등장했다.
31일 장외시장에 새로 등록된 (주)다다의 기준가는 액면가(5천원)보다 13배가 넘는 6만5천5백원으로 결정됐다.지난 87년 장외시장이 개설된 이래 최고치이다.
지금까지는 영풍제지가 7만2천6백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액면가가 1만원짜리였다.액면가 5천원으로 환산하면 3만6천3백원이므로 이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셈이다.특히 등록 뒤 인기를 끌며 7만원을 웃돌았던 현대중공업도 3만5천원에 불과했다.
경기도 안산에 있는 (주)다다(대표 이상희)는 지난 65년 설립된 수도꼭지를 만드는 직원 1백95명의 중소기업.자본금은 7억8천5백만원이며 93년의 매출액 1백93억원,당기순이익은 34억7천만원이다.시장 점유율이 17%로 국내 50∼60개 업체 중 점유율이 20%인 대림통상과 한·일 합작사인 로얄토토에 이어 3위이다.80년대 후반에 아파트 건설 붐을 타면서 수익성이 급속도로 좋아졌다.
가장 큰 강점은 삼성건설·동아건설·청구·코오롱건설등 주요 건설회사가 수요처라는 것.부채비율이 업계 평균 7백28%인 데 비해 61.5%로 매우 낮다.
등록을 주선한 대신증권은 주당 자산가치 5만2천5백27원,수익가치 10만6천8원,본질가치가 8만1천7백67원으로 산출했다.<김규환기자>
1994-09-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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