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작일대 2만여가구/새벽까지 단수소동

서초·동작일대 2만여가구/새벽까지 단수소동

입력 1994-08-26 00:00
수정 1994-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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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하오부터… 주민 큰 불변

25일 하오 4시쯤 서울 강남구 우면산배수지의 잠금장치 고장으로 방배동등 서초·동작구 12개동 2만3천5백17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는 사고가 나자 수돗물을 우면산가압장 수계에서 암사수계로 전환하는 한편 긴급복구에 나서 이날 하오 8시부터 수돗물공급이 재개됐으나 고지대나 관말지역에는 통수과정에서 다시 누수가 발생해 26일 새벽까지 수돗물이 나오지 않았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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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공급에 지장을 받은 동은 서초구 방배1·4·본동,서초1·2·3동,반포4동,양재1·2동 등 9개동 1만6천7백36가구와 동작구 사당1·2·3동등 3개동 6천7백81가구이다.

1994-08-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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