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시위격화/노조,해산조치 맞서 잇단 방화

나이지리아 시위격화/노조,해산조치 맞서 잇단 방화

입력 1994-08-20 00:00
수정 1994-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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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스 AP 로이터 AFP 연합】 나이지리아 군사정부가 파업을 주도중인 3개 주요노조단체 집행부를 강제 해산하고 이들 노조 본부를 봉쇄,노조 인수작업에 들어간가운데 18일 나이지리아 전역에 걸쳐 항의시위가 한층 격화되고 있다.

석유노조 지도부는 이날 당국의 노조 지도부 해산명령을 거부하면서 파업을 계속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군부지도자인 사니 아바체장군은 지난 17일 최대 노조연합체인 나이지리아 노동자의회(NLC)가 「불법」파업을 주도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이들 노조집행부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는 한편 노조본부에 대한 봉쇄 및 인수작업에 착수한 바 있다.

또 나이지리아경찰도 민주화운동의 중심지인 라고스의 중심가와 버스 터미널에 배치돼 순찰활동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양진중 농구장 옆 일대 체육시설(운동장) 조성 추진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광진구 광장동 582-3번지 공공공지 현장을 방문해, 양진중학교 운동장 확보 요청과 관련한 생활체육시설(운동장) 조성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장기간 지속돼 온 학교 체육공간 부족 문제와 관련해, 광진구에서 사전 검토한 부지의 실제 여건과 활용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야외형 생활체육시설 조성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러한 검토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5년 추진한 규제 완화 정책인 ‘규제철폐 34호(비오톱 토지 지정 기준 개선)’에 따라 해당 부지의 비오톱 등급이 2등급으로 조정되면서, 공공공지 활용을 통한 생활체육시설 조성이 제도적으로 가능해진 데 따른 것이다. 양진초·중학교는 2005년 개교 이후 운동장과 체육관을 공동으로 사용해 왔으나, 학교별 생활지도 및 교과과정 차이로 인해 체육시설 분리 사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양진중학교는 전용 운동장이 없어 체육 수업 시 체육관, 농구장, 실내 탁구장 등을 대체 활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2018년부터 운동장 확보를 요구하는 민원이 이어져 왔다. 이날 현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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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시위대들은 이날 군사정부 요인들의 소유인 호텔과 건물들을 불지르면서 항의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1994-08-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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