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시위격화/노조,해산조치 맞서 잇단 방화

나이지리아 시위격화/노조,해산조치 맞서 잇단 방화

입력 1994-08-20 00:00
수정 1994-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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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스 AP 로이터 AFP 연합】 나이지리아 군사정부가 파업을 주도중인 3개 주요노조단체 집행부를 강제 해산하고 이들 노조 본부를 봉쇄,노조 인수작업에 들어간가운데 18일 나이지리아 전역에 걸쳐 항의시위가 한층 격화되고 있다.

석유노조 지도부는 이날 당국의 노조 지도부 해산명령을 거부하면서 파업을 계속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군부지도자인 사니 아바체장군은 지난 17일 최대 노조연합체인 나이지리아 노동자의회(NLC)가 「불법」파업을 주도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이들 노조집행부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는 한편 노조본부에 대한 봉쇄 및 인수작업에 착수한 바 있다.

또 나이지리아경찰도 민주화운동의 중심지인 라고스의 중심가와 버스 터미널에 배치돼 순찰활동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성동구 학교 육성 및 재배치 현황’ 정기보고 받아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24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성동구 내 학교 소규모화에 따른 대책과 중·고교 이전·재배치 등을 골자로 한 ‘성동구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현황’에 대한 정기 보고를 받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구 의원은 성동구 관내 학교 재배치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4년간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지역 주민 등과 수십 차례 간담회 및 보고회를 개최하며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민감한 학교 이전 문제를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도, 주민 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는 징검다리 역할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정기 보고회는 그간 추진해 온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으며,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단계별 학교 재배치 계획과 주요 연구용역 진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성동구의 교육 여건을 실질적으로 전석 상향할 수 있도록 향후 추진 방향과 세부 조정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구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육성과 재배치는 지역의 중요한 과제”라며 “지난 4년 동안 주민과 학부모, 교육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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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시위대들은 이날 군사정부 요인들의 소유인 호텔과 건물들을 불지르면서 항의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1994-08-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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