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의 고위급회담 미국측 대표인 로버트 갈루치국무부차관보가 다음달 초 경수로 지원문제및 2차 회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할 예정이라고 외무부가 19일 밝혔다.
갈루치차관보는 방한 기간동안 외무부 김삼훈핵담당대사와 실무대책회의를 갖고 2차 회의에서 경수로의 한국형지원을 확정하는 방안과 북한으로부터 특별사찰에 대한 확약을 받는 방법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경수로 전환 지원에 한·미·일 세나라가 국제컨소시엄을 구성,유상으로 공동 지원해야한다는 원칙을 미국측에 제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갈루치차관보는 우리나라 방문을 마치고 일본등 관계국들을 차례로 들러 경수로 지원대책을 협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양승현기자>
갈루치차관보는 방한 기간동안 외무부 김삼훈핵담당대사와 실무대책회의를 갖고 2차 회의에서 경수로의 한국형지원을 확정하는 방안과 북한으로부터 특별사찰에 대한 확약을 받는 방법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경수로 전환 지원에 한·미·일 세나라가 국제컨소시엄을 구성,유상으로 공동 지원해야한다는 원칙을 미국측에 제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갈루치차관보는 우리나라 방문을 마치고 일본등 관계국들을 차례로 들러 경수로 지원대책을 협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양승현기자>
1994-08-20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