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플랜트설계분야에서도 엔화강세에 따른 원가절감을 위해 한국과 동남아 등에 업무를 이전하고 있다.
18일 대한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일본의 니키,치요다 화공건설,토요엔지니어링 등은 해외플랜트의 설계비용이 일본의 20%에 불과한 한국의 삼성 및 현대에 설계업무를 위탁했다.
니키는 최근 계약한 태국의 윤활유제조플랜트에 대한 도면 및 사양서작성 등의 상세설계를 삼성엔지니어링에 전면 위탁했고 필리핀 등에도 다른 설계업무의 일부를 부분 위탁했다.토요엔지니어링도 말레이시아에서 수주한 가스분리플랜트의 기본설계의 일부와 기자재조달업무를 현대에 이관할 계획이다.
무공은 일본기업이 지속적인 엔화강세로 해외플랜트수주 환경이 악화되자 한국 등 외국기업과의 공동입찰 등 합작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그 분야도 최근에는 설계 등 엔지니어링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오일만기자>
18일 대한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일본의 니키,치요다 화공건설,토요엔지니어링 등은 해외플랜트의 설계비용이 일본의 20%에 불과한 한국의 삼성 및 현대에 설계업무를 위탁했다.
니키는 최근 계약한 태국의 윤활유제조플랜트에 대한 도면 및 사양서작성 등의 상세설계를 삼성엔지니어링에 전면 위탁했고 필리핀 등에도 다른 설계업무의 일부를 부분 위탁했다.토요엔지니어링도 말레이시아에서 수주한 가스분리플랜트의 기본설계의 일부와 기자재조달업무를 현대에 이관할 계획이다.
무공은 일본기업이 지속적인 엔화강세로 해외플랜트수주 환경이 악화되자 한국 등 외국기업과의 공동입찰 등 합작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그 분야도 최근에는 설계 등 엔지니어링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오일만기자>
1994-08-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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