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국제무대에서 이름을 날리는 또 한사람의 소프라노 권해선씨(33)가 오는 25일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독창회를 갖는다.
그는 현재 독일 함부르크 오페라극장의 주역가수로 유럽에서는 「헬렌 권」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소프라노.이번 독창회에서는 피아니스트 헤리베르트 바이셀과 슈포어의 「조용히,내마음」「자장가」,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작은 꽃다발을 만들고 싶었네」,볼프의 「미뇽」,푸치니의 오페라 「자니 스키키」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중 「방금 들린 그 음성」 등 가곡과 아리아를 부른다.또 첼리스트 게오르크 파바사가 출연해 권씨가 부를 슈베르트의 가곡 「바위위의 목동」의 클라리넷 부분 등을 첼로로 연주하게 된다.
권씨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해 84년 밀라노 콩쿠르·베르크하임 콩쿠르 등에서 우승했다.이어 같은 해 12월 독일 비스바덴오페라극장에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에 나오는 「밤의 여왕」역으로 출연해 국제무대의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이후유럽 무대에서 「밤의 여왕」역을 2백여회나 소화해 이 역에 관한한 정평을 얻고 있다.
권씨는 또 지난 91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는 모차르트의 「후궁으로부터의 유괴」에 블론첸역으로 출연해 제시 노먼,미렐라 프레니 등과 함께 세계의 명소프라노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3912822.
그는 현재 독일 함부르크 오페라극장의 주역가수로 유럽에서는 「헬렌 권」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소프라노.이번 독창회에서는 피아니스트 헤리베르트 바이셀과 슈포어의 「조용히,내마음」「자장가」,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작은 꽃다발을 만들고 싶었네」,볼프의 「미뇽」,푸치니의 오페라 「자니 스키키」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중 「방금 들린 그 음성」 등 가곡과 아리아를 부른다.또 첼리스트 게오르크 파바사가 출연해 권씨가 부를 슈베르트의 가곡 「바위위의 목동」의 클라리넷 부분 등을 첼로로 연주하게 된다.
권씨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해 84년 밀라노 콩쿠르·베르크하임 콩쿠르 등에서 우승했다.이어 같은 해 12월 독일 비스바덴오페라극장에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에 나오는 「밤의 여왕」역으로 출연해 국제무대의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이후유럽 무대에서 「밤의 여왕」역을 2백여회나 소화해 이 역에 관한한 정평을 얻고 있다.
권씨는 또 지난 91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는 모차르트의 「후궁으로부터의 유괴」에 블론첸역으로 출연해 제시 노먼,미렐라 프레니 등과 함께 세계의 명소프라노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3912822.
1994-08-1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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