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새달 28일까지 경수로 지원계획 완료 촉구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무부는 15일 미국과 북한간에 지난 12일 제네바에서 발표된 합의성명은 영변의 미신고 2개의 핵폐기물저장소에 대한 특별사찰실시를 사실상 포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부의 마이크 매커리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특별사찰수용여부와 관련,『북한이 공동합의문에서 핵확산금지조약(NPT)당사자로서 잔류하고 핵안전협정의 이행을 수용키로 했으며 이같은 핵안전협정은 특별사찰까지도 포함하는 전면적인 안전조치의 이행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는 이것이 특별사찰도 포함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매커리대변인은 다만 『특별사찰을 언제,어떻게 하느냐는 것은 앞으로 계속 협의할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매커리대변인의 이같은 「특별사찰포함」언명은 북한측이 특별사찰문제는 이번 합의에서 제외되었다는 식으로 설명하는데 대한 정면 반박으로 해석돼 주목된다.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무부는 15일 미국과 북한간에 지난 12일 제네바에서 발표된 합의성명은 영변의 미신고 2개의 핵폐기물저장소에 대한 특별사찰실시를 사실상 포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부의 마이크 매커리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특별사찰수용여부와 관련,『북한이 공동합의문에서 핵확산금지조약(NPT)당사자로서 잔류하고 핵안전협정의 이행을 수용키로 했으며 이같은 핵안전협정은 특별사찰까지도 포함하는 전면적인 안전조치의 이행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는 이것이 특별사찰도 포함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매커리대변인은 다만 『특별사찰을 언제,어떻게 하느냐는 것은 앞으로 계속 협의할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매커리대변인의 이같은 「특별사찰포함」언명은 북한측이 특별사찰문제는 이번 합의에서 제외되었다는 식으로 설명하는데 대한 정면 반박으로 해석돼 주목된다.
1994-08-1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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