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음식점에 호프·피자집 선정 비난(은방울)

모범음식점에 호프·피자집 선정 비난(은방울)

입력 1994-08-12 00:00
수정 1994-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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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식생활 문화를 개선하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다는 취지로 매년 지정,시설자금까지 지원해주고 있는 모범음식점에 호프집이나 피자집까지 들어있어 당초 취지를 무색케하고 있다는 지적.

시는 11일 올 모범 음식점으로 종로구의 한일관,성북구의 대원각등 모두 1천8백92개소의 모범음식점을 새로 선정했다고 발표.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출범식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이 뜻을 모아 연합회를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지역 상권의 공동 대응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의원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자 생활경제의 중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연합회 출범이 상인 간 연대와 상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관악경제의 대동맥이자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경제 현장”이라며 “이번 연합회 출범이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별 점포를 넘어선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연합회가 현장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의원은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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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강남,중구,서초,송파구 모범음식점 가운데는 「호프가든」「부루호프」「카이저호프」「피자헛」「피자페어」등 생맥주와 피자판매업소가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판명돼 상식에도 맞지않을 뿐더러 시의 식생활문화개선이라는 당초 취지에도 어긋난다는 여론이 비등.

1994-08-1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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