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조덕현기자】 9일 하오 8시쯤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주공아파트 326동 101호 박달수씨(65)집에서 박씨의 사위 김장하씨(44·경북 경산군 하양읍 동서리 132)가 이혼을 요구하는 부인 박순덕씨(34)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중상을 입힌 뒤 이를 말리던 장모 오분녀씨(64)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
경찰은 사상자들을 안산 고대병원으로 옮기고 달아난 김씨를 수배했다.
경찰은 사상자들을 안산 고대병원으로 옮기고 달아난 김씨를 수배했다.
1994-08-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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