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5일 제49주년 광복절을 맞아 고 민효식선생등 독립유공자 7명에게 건국훈장을 주기로 하고 내년의 광복50주년을 앞두고 올 광복절관련 행사도 다채롭게 갖기로 했다고 총무처가 6일 발표했다.
정부는 15일 상오 충남 천안군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리는 광복절 경축식에 3부요인과 애국지사,광복회원이외에도 일반시민 희망자와 체육·연예분야의 인기인들을 참석시키는 한편 전통의장대,취타대와 전통의장기,무궁화꽃,청사초롱을 식장에 배치해 예년과 다른 행사를 갖기로 했다.
정부는 또 KBS의 「열린 음악회」를 광복절 경축식장인 독립기념관에서 오는 7일 녹화해 14일 저녁 광복절 전야 특집으로 방영하는 것을 후원하기로 했다.<이목희기자>
정부는 15일 상오 충남 천안군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리는 광복절 경축식에 3부요인과 애국지사,광복회원이외에도 일반시민 희망자와 체육·연예분야의 인기인들을 참석시키는 한편 전통의장대,취타대와 전통의장기,무궁화꽃,청사초롱을 식장에 배치해 예년과 다른 행사를 갖기로 했다.
정부는 또 KBS의 「열린 음악회」를 광복절 경축식장인 독립기념관에서 오는 7일 녹화해 14일 저녁 광복절 전야 특집으로 방영하는 것을 후원하기로 했다.<이목희기자>
1994-08-0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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