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치봉기자】 전남대 김일성분향소 설치와 관련,지난달 26일 『분향소를 발견한 경찰관이 양심선언을 했다』고 보도했던 기독교방송은 5일 『문제의 기사가 확인과정을 거치지 않은채 보도돼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잡는다』는 내용의 방송을 상오 11시30분 종합뉴스를 통해 내보냈다.
한편 분향소설치 사건과 관련,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요구 중재신청을 냈던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김기호경장(35)은 이날 중재신청을 취하했다.
한편 분향소설치 사건과 관련,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요구 중재신청을 냈던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김기호경장(35)은 이날 중재신청을 취하했다.
1994-08-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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