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동심 심어준 「어린이 그린캠프」

녹색동심 심어준 「어린이 그린캠프」

입력 1994-08-06 00:00
수정 1994-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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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캔 조형물전등 열어 환경의 소중함 일깨워/삼성건설 주최… 국교생 251명 참가

환경문제에대한 심각성이 전세계적인 관심사가 되고있는 가운데 삼성건설(대표 최훈)이 환경방학을 맞은 국민학교 어린이들에게 자연보호의 중요성과 환경문제를 실제 체험과 교육으로 일깨워주는 어린이대상 본격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화제가 되고 있다.경기도 용인군 소재 한터 캠프장에서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 과정으로 열리는 「어린이 그린캠프」가 그것으로 기업체 단위로는 처음 실시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갖게한다.

이번 캠프에는 과학성적이 우수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서울시내 2백51개 국민학교에서 각 1명씩 추천한 2백51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환경오염실태 사진전·빈캔 조형물전·환경그림과 글짓기대회·폐품을 이용한 재활용품 만들기등 환경문제 해결을위한 교육과 체험의 시간을 보내게 되며 용인 하수처리장도 직접 견학한다.또한 캠프기간중 어린이들은 타블로이드판으로 「그린캠프 신문」도 직접 발행 할 계획이다.

이 회사 김용남홍보부장은 『건설업이 갖는 자연 파괴의 이미지를 불식하고 자연과 기술의 조화를 통해 쾌적한 환경공간을 만들어간다는 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어린시절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감안,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이 프로그램은 서울외에 부산 대구등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명실상부한 어린이 환경교육의 요람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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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이수 어린이들에겐 「명예 환경대장」증서가 제공되며 이 어린이들은 향후 학교를 대표하는 환경보호 모범학생으로 활동하게 된다.<장경자기자>

1994-08-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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