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 수질개선 1,900억 투입/하수처리장 등 21곳 신·증설

팔당호 수질개선 1,900억 투입/하수처리장 등 21곳 신·증설

입력 1994-08-05 00:00
수정 1994-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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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96년까지 정수율 82%로 높여/기초시설 기술지원 확대

환경처는 4일 수도권 상수원인 팔당호 수질개선을 위해 96년까지 모두 1천8백36억8천8백만원을 투입,상수원지역내에 하수처리장 12개소,분뇨처리장 2개소,축산폐수처리설 7개소를 신·증설키로 했다.

이같은 환경기초시설이 확충되면 하수처리율이 지난해말 현재 57%에서 96년 82%로 높아진다.

환경처 한강환경관리청은 이날 구리·하남시등 경기도 관내 10개 시·군 및 한강수질검사소·팔당상수원관리사무소등 6개 유관기관대표들과 회동,이같은 계획을 통보하고 관내에 있는 기존의 환경기초시설의 정상운영을 위해 기술지원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지난 5월말 실시한 관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일제점검결과 방류수수질기준을 초과한 17개 기초시설에 대해서는 재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앞서 한강환경관리청은 지난달말 팔당특별대책지역내 군부대 환경관계자들과 만나 수질오염물질의 적정관리대책과 수질오염사고시 군부대 협조방안,시·군에서 추진중인 하천정화활동에 군부대 참여방안 및 군부대에서 발생한 분뇨와 폐기물적정처리대책등을 논의했다.
1994-08-0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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