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통화운영위원회는 4일 한국·대한·국민 등 3개 투신사에 대해 오는 12일 만기가 돌아오는 한은특별융자금 2조1천5백원가운데 1조3천억원을 다시 지원해 주고 8천5백억원을 상환받기로 의결했다.
회사별 상환액은 한국 3천4백억원,대한 3천억원,국민 2천1백억원이며 상환뒤 특융잔액은 한국 4천6백억원,대한 4천9백억원,국민 3천5백억원이다.
금통위는 또 한일은행에 대해 액면가기준으로 1천7백억원의 유상증자를 내인가했다.따라서 한일은행의 자본금은 6천6백억원에서 8천3백억원으로 늘어난다.액면가 5천원짜리 기명식 보통주식 3천4백만주를 모두 시가로 발행하며 오는 10월12∼13일 주주청약을 받는다.
회사별 상환액은 한국 3천4백억원,대한 3천억원,국민 2천1백억원이며 상환뒤 특융잔액은 한국 4천6백억원,대한 4천9백억원,국민 3천5백억원이다.
금통위는 또 한일은행에 대해 액면가기준으로 1천7백억원의 유상증자를 내인가했다.따라서 한일은행의 자본금은 6천6백억원에서 8천3백억원으로 늘어난다.액면가 5천원짜리 기명식 보통주식 3천4백만주를 모두 시가로 발행하며 오는 10월12∼13일 주주청약을 받는다.
1994-08-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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