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완다 새정부 승인/키갈리에 구호병력3백명 파견

미,르완다 새정부 승인/키갈리에 구호병력3백명 파견

입력 1994-07-31 00:00
수정 1994-07-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싱턴 AP 로이터 연합】 미국은 29일 르완다 신정부를 공식인정키로 하는 한편 르완다난민 긴급지원에 따른 비행장건설을 위해 수도 키칼리에 병력을 파견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르완다구호활동을 확대했다고 미백악관과 행정부관리들이 전했다.

이들은 키갈리에 파병될 병력수에 대해 「2백∼3백명수준」이라고 말했으며 이번 파병은 평화유지활동이 아닌 인도주의적 원조의 성격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르완다난민 지원을 위해 3억2천여만달러의 추가원조를 승인해주도록 의회에 요청했다.

클린턴대통령은 고위안보보좌관회의를 마친뒤 기자회견을 통해 르완다에 대한 구호노력은 국제사회가 지난 수십년만에 직면한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라고 지적하면서 의회에 이같은 추가원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은 르완다애국전선(RPF) 주도의 르완다 신정부를 인정하며 르완다난민구호를 위해 신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미국무부가 29일 밝혔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중랑구 일대에서 펼쳐진 가을 축제 릴레이를 반기며, 지역사회가 명실상부한 사계절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중랑구는 대표 봄 행사로 꼽히는 ‘서울장미축제’에 비해 가을에 즐길 만한 콘텐츠가 적다는 아쉬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중랑천 변을 활용한 가을철 문화예술 예산을 꾸준히 챙기고 축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 같은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주말 연속 축제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우선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이번 무대는 600석에 달하는 야외 객석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석 무료로 선착순 제공됐다. 이어 10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중화 체육공원에서 ‘제1회 서울 희희낙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중랑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음악회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현빈과 감성 발라더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 시니어모델 워킹쇼, 타
thumbnail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데이비드 존슨 국무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르완다 신정부를 공식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미 그들을 인정하고 있다』면서 『키갈리의 신정부가 르완다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실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994-07-31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