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지역서 총성 30여발/인민군 1명 부상 관측

북지역서 총성 30여발/인민군 1명 부상 관측

입력 1994-07-27 00:00
수정 1994-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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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 25일 상오 10시40분부터 10여분동안 북한측 군사분계선 북쪽 지역에서 30여발의 총성이 난뒤 북한군 병사 3명이 부상을 입은 1명을 부축해 북한측 초소로 돌아가는 모습을 관측했다고 26일 밝혔다.

북한군은 이날 병사 5명이 북측 지역인 동해안 남강을 따라 초소로 돌아가던중 갑자기 총성이 울려퍼지면서 이중 1명이 쓰러졌다는 것이다.

1994-07-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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