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콸라룸푸르 교도 AFP 연합】 고노 요헤이(하야양평) 일본부총리겸 외상과 스트로브 탈보트 미국무부장관은 26일 양국간 무역현안해결을 위한 포괄경제협상을 신속히 매듭짓기로 합의했다고 일본관리들이 밝혔다.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담에 참석중인 고노부총리와 탈보트부장관은 이날 별도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이 관리들은 전했다.
미행정부는 전기통신및 의료기술등 2개 일정부조달분야의 시장개방을 위한 쌍무협상이 이달말까지 타결되지 않을 경우 대일무역제재조치를 취할 것임을 위협하고 있다.
고노부총리와 탈보트부장관은 말레이시아가 주축이 돼 추진중인 동아시아경제회의(EAEC)창설안에 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고노부총리는 미국을 배제한 가운데 급하게 EAEC를 창설하려는 움직임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으며 탈보트부장관도 이 구상이 태평양국가들을 분리하려는 것이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총리는 한국과 일본·중국등이 현재로서는 EAEC창설안에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더라도 이 세나라의 참여를 계속 독려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26일 강조했다.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확대외무장관회담에 참석중인 고노부총리와 탈보트부장관은 이날 별도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이 관리들은 전했다.
미행정부는 전기통신및 의료기술등 2개 일정부조달분야의 시장개방을 위한 쌍무협상이 이달말까지 타결되지 않을 경우 대일무역제재조치를 취할 것임을 위협하고 있다.
고노부총리와 탈보트부장관은 말레이시아가 주축이 돼 추진중인 동아시아경제회의(EAEC)창설안에 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고노부총리는 미국을 배제한 가운데 급하게 EAEC를 창설하려는 움직임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으며 탈보트부장관도 이 구상이 태평양국가들을 분리하려는 것이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총리는 한국과 일본·중국등이 현재로서는 EAEC창설안에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더라도 이 세나라의 참여를 계속 독려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26일 강조했다.
1994-07-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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