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임송학기자】 서해안 개발의 핵심사업인 새만금간척공사의 4개 방조제 가운데 2개 방조제 축조사업이 25일 완공됐다.
이날 완공된 2개 방조제는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와 옥구군 옥도면 남가력도를 잇는 1호방조제 4.7㎞와 옥구군 옥도면 신시도와 야미도간 2.7㎞를 잇는 3호방조제로 지난 91년11월 공사를 착공한지 2년8개월만에 이뤄졌다.새만금간척사업은 이번 1호와 3호방조제의 완공으로 전체공정의 22%가 완료됐다.
새만금방조제공사는 세계에서 가장 긴 33㎞의 방조제를 쌓아 서울 여의도의 1백40배인 4만1백㏊의 국토를 확장하기 위한 대역사이며 오는 2004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완공된 2개 방조제는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와 옥구군 옥도면 남가력도를 잇는 1호방조제 4.7㎞와 옥구군 옥도면 신시도와 야미도간 2.7㎞를 잇는 3호방조제로 지난 91년11월 공사를 착공한지 2년8개월만에 이뤄졌다.새만금간척사업은 이번 1호와 3호방조제의 완공으로 전체공정의 22%가 완료됐다.
새만금방조제공사는 세계에서 가장 긴 33㎞의 방조제를 쌓아 서울 여의도의 1백40배인 4만1백㏊의 국토를 확장하기 위한 대역사이며 오는 2004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1994-07-2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