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에 북한간행물 전재/3차례 방북도
경찰청 보안국은 23일 「조국평화통일추진 불교인협의회」 상임부회장 신광수스님(48·법명 법타)과 전총무부장 이지범씨(29)등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이적표현물 제작및 반포)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날 상오 서울 종로구 수송동 평불협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관련 책자등을 수거했다.
신씨는 지난 3월과 5월 기관지 「하나로」 10·11호에 『리승만 괴뢰도당은 50년 6월25일 공화국 북반부에 무력침공을 개시,조선인민에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켰다』는 내용의 북한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간행 「력사사전」 78∼79쪽을 그대로 옮겨 실어 평불협회원및 불교관계자들에게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신씨는 87년말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가주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면서 영주권을 취득한 뒤 89년 북한에서 열린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하는등 92년까지 모두 3차례 방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보안국은 23일 「조국평화통일추진 불교인협의회」 상임부회장 신광수스님(48·법명 법타)과 전총무부장 이지범씨(29)등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이적표현물 제작및 반포)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날 상오 서울 종로구 수송동 평불협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관련 책자등을 수거했다.
신씨는 지난 3월과 5월 기관지 「하나로」 10·11호에 『리승만 괴뢰도당은 50년 6월25일 공화국 북반부에 무력침공을 개시,조선인민에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켰다』는 내용의 북한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간행 「력사사전」 78∼79쪽을 그대로 옮겨 실어 평불협회원및 불교관계자들에게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신씨는 87년말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가주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면서 영주권을 취득한 뒤 89년 북한에서 열린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하는등 92년까지 모두 3차례 방북한 것으로 드러났다.
1994-07-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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