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패 4명 구속
서울마포경찰서는 23일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일간지 광고를 통해 사채를 끌어모은뒤 이를 갚지 않는 수법으로 43억원을 챙긴 이광운씨(32·무직·서울 강남구 논현동 182의11 남도빌라302호)등 4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씨 등은 지난해 서울삼성동에 동형섬유라는 유령회사를 차린뒤 차량등록증 2백여장을 위조,지난 3월부터 위조차량등록증을 담보로 제시하고 최모씨(66)등 63명으로부터 모두 43억원을 빌려 이를 갚지 않았다는 것이다.
서울마포경찰서는 23일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일간지 광고를 통해 사채를 끌어모은뒤 이를 갚지 않는 수법으로 43억원을 챙긴 이광운씨(32·무직·서울 강남구 논현동 182의11 남도빌라302호)등 4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씨 등은 지난해 서울삼성동에 동형섬유라는 유령회사를 차린뒤 차량등록증 2백여장을 위조,지난 3월부터 위조차량등록증을 담보로 제시하고 최모씨(66)등 63명으로부터 모두 43억원을 빌려 이를 갚지 않았다는 것이다.
1994-07-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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