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 연합】 가뭄이 계속되던 중국북부와 중부 지방에 지난주 갑자기 내린 폭우로 1백명 이상이 숨지고 1천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어떤 지방에서는 30시간 이상 강풍과 함께 폭우가 계속돼 불어난 강물로 강둑이 터지고 황하·난하·요하·송화강 일대의 저지대가 범람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어떤 지방에서는 30시간 이상 강풍과 함께 폭우가 계속돼 불어난 강물로 강둑이 터지고 황하·난하·요하·송화강 일대의 저지대가 범람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1994-07-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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