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와 지하철 파업에 따라 임시 개통됐던 서해안 고속도로 인천∼안산구간과 제2경인 고속도로 서창∼광명 구간이 4일 0시부터 폐쇄된다.
건설부는 파업이 끝남에 따라 이들 고속도로의 정식 개통을 위한 차선 도색,표지판 설치,미끄럼방지 포장,배수구 뒷정리 등의 마무리공사를 위해 준공때까지 통행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또 파업기간동안 고속도로를 무료로 통행시켰던 긴급운송차량에 대해서도 철도운송의 정상화에 따라 4일 0시부터 통행료를 받기로 했다.
건설부는 파업이 끝남에 따라 이들 고속도로의 정식 개통을 위한 차선 도색,표지판 설치,미끄럼방지 포장,배수구 뒷정리 등의 마무리공사를 위해 준공때까지 통행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또 파업기간동안 고속도로를 무료로 통행시켰던 긴급운송차량에 대해서도 철도운송의 정상화에 따라 4일 0시부터 통행료를 받기로 했다.
1994-07-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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