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국영기업의 생산품 특혜제외/미의회/새 무역규제법안 상정

중국 군·국영기업의 생산품 특혜제외/미의회/새 무역규제법안 상정

입력 1994-07-03 00:00
수정 1994-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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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의 「최혜국」 연장에 반발

【워싱턴 AFP 연합】 조지 미첼 미상원 민주당 원내총무는 1일 현재 중국의 인권상황에 유의,중국 군대및 국영기업들이 생산한 상품에 제재를 부과키로 하는 내용의 대중국 무역 제재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미첼 원내총무와 민주및 공화당 상원의원 10명이 연명으로 제출한 이 법안은 한달 전 클린턴 대통령의 대중 무역 최혜국지위(MFN)경신결정에 반발해 마련된 것이다.

이 법안은 클린턴 대통령의 MFN 경신 결정에도 불구,『중국 인민해방군이나 군수산업체,또는 국영기업들이 생산,수출하는 상품들은 특혜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상원 재무위원회에 제출된 이 법안은 또 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으로 하여금 중국 현지의 미국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행동규범을 채택,보다 적극적인 인권상황 개선노력을 기울이도록 격려해줄 것을 촉구했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제3회 성동구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 참석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이 지난 17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 ‘제3회 성동구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에 참석했다. 구 의원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행사에 함께한 보훈가족들을 위로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동구 보훈단체 임원 및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식과 유공자 표창 수여식 등이 엄숙히 진행됐다. 이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공연이 펼쳐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 의원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과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무공훈장을 전수받으신 유족분들과 표창을 수상하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단체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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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안은 클린턴 대통령이 MFN 경신의 전제로 내세웠던 중국 정부의 인권상황 개선 노력과 관련,『눈에 띄는 어떤 진전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1994-07-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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