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재산권/식품 안전기준/한­미 새 통상쟁점 부각

지적 재산권/식품 안전기준/한­미 새 통상쟁점 부각

입력 1994-06-28 00:00
수정 1994-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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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경제협의회/미측 성의있는 대책 촉구

자동차에 이어 지적재산권과 식품 안전기준 문제가 한·미간 통상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지난 달 22일 미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경제협의회에서 미국은 관세와 취득세 인하를 골자로 한 우리의 자동차 시장개방안에 호의적 반응을 보였으나 지적재산권 보호와 식품안전 기준에는 보다 성의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협의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장석환상공자원부 제1차관보는 27일 『자동차 시장개방에 대해서는 미측이 우리의 시장개방안을 성의있는 노력으로 평가했으나 소시지 유통기한 문제 등 식품안전 기준에 대해서는 한·미간 별도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GTX 품은 상봉동 옛 대상사옥 부지, 40층 주상복합 착공 환영”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구)대상 사옥’ 부지가 전면 개발된다.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이 결정된 지 3년 만이다. 해당 지구는 준주거지역으로 4769.90㎡(1442평) 면적에 지상 41층, 지하 5층으로 정비되고, 공동주택 223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유치될 예정이다. 해당 공동주택은 민간분양 178세대와 공공임대 45세대 등 총 223세대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약 700~800평 규모의 공공기여 부지를 활용해, 향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 편의 SOC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중랑구 도시정비에 앞장서온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대상 사옥 이전 이후, 해당 부지를 개발하기 위해 서울시와 중랑구 관계자들이 협업해 만든 의미 있는 결과”라고 밝히며 “올해 8월경 해체공사 후, 연말에 본공사 착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부지 개발 호재와 맞물려 서울 중랑구 상봉동이 동서울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상봉역에서 서울역·용산역까지 10분대, 여의도까지는 15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강남권을 20분대로 잇는 기존 지하철 7호선 교통망까지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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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식품안전 문제와 함께 미국은 지난 86년 한·미간 교환된 양해각서를 근거로 한국내의 유명여부에 관계없이 미국의 상표를 모조한 상표의 한국내 등록을 금지시킬 것도 강력 촉구했다』고 덧붙였다.<권혁찬기자>

1994-06-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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