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재산권/식품 안전기준/한­미 새 통상쟁점 부각

지적 재산권/식품 안전기준/한­미 새 통상쟁점 부각

입력 1994-06-28 00:00
수정 1994-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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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경제협의회/미측 성의있는 대책 촉구

자동차에 이어 지적재산권과 식품 안전기준 문제가 한·미간 통상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지난 달 22일 미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경제협의회에서 미국은 관세와 취득세 인하를 골자로 한 우리의 자동차 시장개방안에 호의적 반응을 보였으나 지적재산권 보호와 식품안전 기준에는 보다 성의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협의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장석환상공자원부 제1차관보는 27일 『자동차 시장개방에 대해서는 미측이 우리의 시장개방안을 성의있는 노력으로 평가했으나 소시지 유통기한 문제 등 식품안전 기준에 대해서는 한·미간 별도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그는 『식품안전 문제와 함께 미국은 지난 86년 한·미간 교환된 양해각서를 근거로 한국내의 유명여부에 관계없이 미국의 상표를 모조한 상표의 한국내 등록을 금지시킬 것도 강력 촉구했다』고 덧붙였다.<권혁찬기자>

1994-06-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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