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불감증도 문제지만 불안감 없어야/“북핵·군동향 소상히 알리라”
김영삼대통령은 15일 『북한군이 무력도발을 하더라도 우리는 하루아침에 이를 파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시중은행장등 금융계인사들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나누면서 『국민이 안보에 대해 불감증을 갖는 것도 문제지만 불안감을 갖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정부는 북한이 어떤 도발을 하더라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갖추고 있으므로 국민들은 정부와 대통령을 믿고 안심해도 좋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한국과 미국 사이에 전례없이 확고한 공조체제가 유지되고 있고 ▲24시간 대북감시체계가 가동중이며▲정치군인의 제거에 따른 군의 사기가 높고 ▲우리군이 놀라운 화력과 기동성을 지니고 있음을 예로 들어 북한의 도발은 하루아침에 파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 3면>
김대통령은 『우리는 북한이 핵을 갖지 말아야 한다는 점과 한반도의 평화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두가지 대원칙 아래 북한핵문제를 다루고 있다』면서 『북한은 IAEA 탈퇴등을 통해 미국에 충격을 주려 하고 있지만 모든 전략이 그들의 생각대로 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북한핵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제재는 2∼3주 뒤에 실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유엔은 점차 제재강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대통령은 이날 전쟁 가능성에 따른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국방부는 북한군의 동향에 대해,외무부는 유엔의 북한제재 관련 움직임을 보도진에 정례적으로 브리핑하도록 지시했다.<김영만기자>
김영삼대통령은 15일 『북한군이 무력도발을 하더라도 우리는 하루아침에 이를 파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시중은행장등 금융계인사들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나누면서 『국민이 안보에 대해 불감증을 갖는 것도 문제지만 불안감을 갖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정부는 북한이 어떤 도발을 하더라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갖추고 있으므로 국민들은 정부와 대통령을 믿고 안심해도 좋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한국과 미국 사이에 전례없이 확고한 공조체제가 유지되고 있고 ▲24시간 대북감시체계가 가동중이며▲정치군인의 제거에 따른 군의 사기가 높고 ▲우리군이 놀라운 화력과 기동성을 지니고 있음을 예로 들어 북한의 도발은 하루아침에 파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 3면>
김대통령은 『우리는 북한이 핵을 갖지 말아야 한다는 점과 한반도의 평화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두가지 대원칙 아래 북한핵문제를 다루고 있다』면서 『북한은 IAEA 탈퇴등을 통해 미국에 충격을 주려 하고 있지만 모든 전략이 그들의 생각대로 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북한핵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제재는 2∼3주 뒤에 실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유엔은 점차 제재강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대통령은 이날 전쟁 가능성에 따른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국방부는 북한군의 동향에 대해,외무부는 유엔의 북한제재 관련 움직임을 보도진에 정례적으로 브리핑하도록 지시했다.<김영만기자>
1994-06-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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