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환경감시 필요”/국제환경저널리스트대회 어제 개막

“언론의 환경감시 필요”/국제환경저널리스트대회 어제 개막

입력 1994-06-14 00:00
수정 1994-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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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언론인·의회지도자·환경전문가들이 모여 지구환경문제를 논의하는 국제 환경저널리스트대회가 13일 상오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됐다.

이날 박윤흔환경처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인류는 오존층의 파괴,지구온난화,생물종의 감소등 환경위기라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는 개념이 정부·기업·사회의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서 기초가 돼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박장관은 또 『특히 언론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본질적인 요소인 환경정보를 전파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면서 『환경위기를 맞고있는 현시점에서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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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날 하오 「경제개발과 환경보전에 대한 언론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 이용수동아일보 편집위원은 『환경권리는 인간다운 삶을 위한 핵심적 요소이므로 환경문제야말로 지구인 모두가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할 문제』라며 『언론이 사회감시자로서 새로운 사회변화의 핵심인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고주장했다.

1994-06-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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