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미하원은 8일(한국시간 9일) 북한핵과 관련해 한반도의 군사력을 보강토록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된 95회계연도 미국방수권법수정안들을 통과시켰다.
하원 군사위원회 관계자는 또 이날 하원에서 제럴드 솔로먼의원이 낸 북한핵관련 결의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하원 군사위 산하 전투태세소위에 소속된 존 카시치의원이 소위의 얼 후토위원장의 전폭적인 협조로 낸 수정안은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에게 오는 12월1일이전에 한반도 군사력강화방안을 비밀보고서형태로 마련해 의회에 보고토록 요구하고 있다.
수정안은 이 보고서가 ▲북한이 돌발적인 군사행동을 취할 경우를 대비해 한국군이 어떤 태세를 갖추고 있는지와 ▲한국군에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지상전력강화와 관련한 군장비확보유도전략을 언급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하원 군사위원회 관계자는 또 이날 하원에서 제럴드 솔로먼의원이 낸 북한핵관련 결의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하원 군사위 산하 전투태세소위에 소속된 존 카시치의원이 소위의 얼 후토위원장의 전폭적인 협조로 낸 수정안은 윌리엄 페리 미국방장관에게 오는 12월1일이전에 한반도 군사력강화방안을 비밀보고서형태로 마련해 의회에 보고토록 요구하고 있다.
수정안은 이 보고서가 ▲북한이 돌발적인 군사행동을 취할 경우를 대비해 한국군이 어떤 태세를 갖추고 있는지와 ▲한국군에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지상전력강화와 관련한 군장비확보유도전략을 언급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1994-06-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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