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연합】 7일 실시된 미캘리포니아주 예비선거에서 김창준연방하원의원이 압승을 거두고 공화당후보로 당선돼 오는 11월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게 됐다.
또 주상원 22선거구와 주하원 46선거구에 공화당후보로 각각 단독출마한 의사 이용태씨(38)와 양용철씨(27)도 후보로 자동확정됐다.
김창준의원은 밸로리 로메로후보보다 2배에 가까운 지지를 얻어 쉽게 당선됐으며 41지구는 공화당이 우세한 지역이기 때문에 11월 선거에서 재선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또 주상원 22선거구와 주하원 46선거구에 공화당후보로 각각 단독출마한 의사 이용태씨(38)와 양용철씨(27)도 후보로 자동확정됐다.
김창준의원은 밸로리 로메로후보보다 2배에 가까운 지지를 얻어 쉽게 당선됐으며 41지구는 공화당이 우세한 지역이기 때문에 11월 선거에서 재선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1994-06-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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