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회장·김연준)은 8일 일제위안부에 대한 피해보상등을 촉구하러 지난달 24일 일본으로 출국했던 「현생존 강제군대위안부 피해자 대책협의회」소속 회원 15명이 일본 총리부 경비원들에게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하타 쓰토무 일본 총리에게 공한을 보내 『총리가 직접 사과하고 폭행책임자를 즉각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1994-06-09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