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의 멋과 체취 가득/서울정도 6백년 기념전 지상전시

조상의 멋과 체취 가득/서울정도 6백년 기념전 지상전시

입력 1994-06-09 00:00
수정 1994-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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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양땅 서울을 우리나라의 도읍으로 정한지 6백년.그 유구한 세월 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각양 각색의 모습으로 살면서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려왔다.

서울·서울 사람·서울의 생활은 그동안 어떻게 변모해 왔을까.그 변천상을 보여주는 서울정도 6백년 기념전시회가 시내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기념전시회는 서울시가 정도 6백년을 맞아 대학박물관 및 사설박물관,민간단체들과 뜻을 같이 한 가운데 마련한 행사.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 이모 저모와 그 변천해 온 모습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서울의 문화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들이다.

「6백년고도 서울」이라는 커다란 주제 아래 금년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기념전시회는 지난 2월 28일 성신여대 박물관에서 막을 올린 「서울지도전」으로 시작됐다.이어 태평양박물관에서 「한국 여인의 멋 5천년전」이 성황리에 열렸고 지난달 30일엔 이화여대 박물관에서 「조선시대 말기 청화백자전」이 개막돼 오는 30일까지 우리 조상들의 멋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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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서울의 과거,현재,미래의 모습을 다양한 전시매체를 통해 종합적으로 구성전시하는 「서울,새로운 탄생전」(9월 16일∼12월15일·경희궁터)등 11가지 전시회가 기획돼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글 함혜리·사진 손원천기자>
1994-06-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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