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창순특파원】 가키자와 고지(폐택홍치) 일본외상은 차기 주한대사로 야마시타 신타로(산하신태낭·61) 외무성연수소장을 내정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야마시타 신임대사 내정자는 지난 92년1월 부임한 고토 도시오(후등리웅)대사에 이어 오는 7월 부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북한핵 문제로 한반도 정세가 매우 긴박하게 돌아갈 경우에는 그의 부임이 다소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야마시타 신임대사 내정자는 지난 92년1월 부임한 고토 도시오(후등리웅)대사에 이어 오는 7월 부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북한핵 문제로 한반도 정세가 매우 긴박하게 돌아갈 경우에는 그의 부임이 다소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994-06-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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