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북성 무한시 지역에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한국인 할머니 9명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정옥공동대표와 정신대연구회 연구회원인 고혜정·여순주·박선영씨,여성기록영화 모임 대표 변영주씨 등 5명은 지난 4월24일부터 5월11일까지 중국 무한을 방문,현지에서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한국인 할머니 9명을 직접 만나 이 사실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정옥공동대표와 정신대연구회 연구회원인 고혜정·여순주·박선영씨,여성기록영화 모임 대표 변영주씨 등 5명은 지난 4월24일부터 5월11일까지 중국 무한을 방문,현지에서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한국인 할머니 9명을 직접 만나 이 사실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1994-06-05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