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크림 화해 돌파구

우크라­크림 화해 돌파구

입력 1994-06-05 00:00
수정 1994-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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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중앙헌법 우월성에 합의”/크림/“합동위원회서 조정 착수”/대표회담

【심페로폴(우크라이나) 로이터 연합】 독립움직임으로 우크라이나와 긴장관계를 유지해온 크림자치공화국이 3일 「크림자치공은 우크라이나 영토의 일부이며 그 법체제하에 있다」는데 동의함으로써 양자간 관계에 화해돌파구가 마련되었다.

볼로디미르 부트케비치 우크라이나대표단장은 『우크라이나와 크림자치공간의 관계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회는 그같은 과정에 대해 새로운 태도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의 다수가 러시아인인 우크라이나내 자치공화국인 크림은 친러시아계인 유리 메슈코프대통령 영도하에 모스크바에 접근하는 조치를 취해왔으며 크림의회는 지난달 크림자치공에 보다 많은 주권을 허용한 지난 92년의 헌법을 부활시킴으로써 우크라이나를 격분케 했다.

크림수도 심페로폴에서 우크라이나와 크림대표단이 서명한 문서는 1992년 헌법이 우크라이나 헌법과 완전히 걸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양자간의 차이를 조정할실무반의 구성을 규정하고 있다.

이 문서는 『우크라이나와 크림대표단은 크림이 한 부분으로 돼 있는 우크라이나 영토보전의 원칙과 모든 우크라이나령에 대한 우크라이나헌법의 우월성의 원칙을 토대로 1992년의 크림헌법이 우크라이나헌법과 배치되는 부분이 있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히고 있다.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이소라·김영옥 부위원장 선임... 위원장단 구성 완료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병도)는 31일 첫 상임위원회를 열어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영옥 의원(국민의힘)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운영위원회는 서울시의회를 총괄하고 서울시 주요 정책과 현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로, 이번 부위원장 선임으로 제12대 전반기 위원장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성북4)은 서울시의회 재선(제11·12대) 의원으로 그간 복지와 교육 분야를 아우르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제11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시작으로 후반기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교육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역임했으며, 이어질 제12대 의정활동은 운영위원회와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이 부위원장은 “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이병도 위원장님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장을 충실히 보좌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더불어 종이 없는 의회 구현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정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영옥 서울시의원(광진3)은 제11대와 제12대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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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멜니코프 크림의회부의장은 『합동위원회가 오는 6일 작업을 시작할 것이며 나는 우크라이나와 우리와의 관계가 후퇴하지 않고 전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94-06-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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