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쇼날프라스틱화재현장에서 순직한 고 허귀범소방교(34)의 영결식이 3일 상오10시 서울 영등포소방서에서 유족과 동료소방대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허의욱영등포소방서장은 조사를 통해 『유능한 일꾼을 잃은 것은 소방조직의 큰 손실』이라고 애도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영결식에서 고인은 옥조근정훈장추서와 함께 소방사에서 소방교로 1계급 특진했다.
허의욱영등포소방서장은 조사를 통해 『유능한 일꾼을 잃은 것은 소방조직의 큰 손실』이라고 애도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영결식에서 고인은 옥조근정훈장추서와 함께 소방사에서 소방교로 1계급 특진했다.
1994-06-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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