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에도 시중의 자금사정이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김영대 한국은행 자금부장은 3일 『6월의 총통화(M₂) 증가율(평잔기준)을 15.5∼16%선에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1조∼1조5천억원의 자금이 신규로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작년 6월의 5천억원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김부장은 『통화·금리 등 금융시장의 안정기조는 그대로 지속할 방침』이라며 『그러나 경기상승 국면에 투자용으로 풀린 자금이 소비나 물가를 자극하지 않도록 가능하면 목표치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통화를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부문 별로는 ▲정부 부문에서 재정지출에도 불구하고 종합소득세 등 세수 요인으로 1백72억원을 환수하고 ▲기타 부문에서 CD 발행증가 및 은행증자 등으로 1조7천85억원을 환수한 반면 ▲민간 부문에서 일반대출·상업어음 할인 등으로 2조2천5백16억원을 공급하고 ▲해외 부문에서 개발기관의 해외 차입으로 2백79억원을 공급했다.<우득정기자>
김영대 한국은행 자금부장은 3일 『6월의 총통화(M₂) 증가율(평잔기준)을 15.5∼16%선에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1조∼1조5천억원의 자금이 신규로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작년 6월의 5천억원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김부장은 『통화·금리 등 금융시장의 안정기조는 그대로 지속할 방침』이라며 『그러나 경기상승 국면에 투자용으로 풀린 자금이 소비나 물가를 자극하지 않도록 가능하면 목표치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통화를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부문 별로는 ▲정부 부문에서 재정지출에도 불구하고 종합소득세 등 세수 요인으로 1백72억원을 환수하고 ▲기타 부문에서 CD 발행증가 및 은행증자 등으로 1조7천85억원을 환수한 반면 ▲민간 부문에서 일반대출·상업어음 할인 등으로 2조2천5백16억원을 공급하고 ▲해외 부문에서 개발기관의 해외 차입으로 2백79억원을 공급했다.<우득정기자>
1994-06-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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