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이천렬기자】 향정신성의약품의 일종인 염산날부민(일명 누바인)이 제약회사 창고에서 대량으로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공주군 정안면 정안농공단지의 근화제약 창고 캐비닛안에 보관중이던 염산날부민 1㎖들이 2천앰플이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진통제로 사용되는 염산날부민은 환각 효과가 필로폰과 맞먹을 정도로 뛰어나 약국등에서의 일반판매가 금지돼있다.
2일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공주군 정안면 정안농공단지의 근화제약 창고 캐비닛안에 보관중이던 염산날부민 1㎖들이 2천앰플이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진통제로 사용되는 염산날부민은 환각 효과가 필로폰과 맞먹을 정도로 뛰어나 약국등에서의 일반판매가 금지돼있다.
1994-06-03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