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무마” 8천만원 챙겨
상무대이전공사와 관련,공사대금 1백89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기현전청우조합건설사장(53)이 이번 사건 이외에 관련공무원등 2명으로부터도 사건무마비조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31일 서울지검에 따르면 조전사장은 90년 9월쯤 청와대 사정반의 내사를 무마해준다는 명목으로 전한국토지개발공사 이모부사장(61)으로부터 3천만원,전건설부 최모국장(58)으로부터 5천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검찰조사결과 이전부사장은 91년 6월,최전국장은 90년 12월 각각 면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 2명에게 출두할 것을 요구했으나 불응함에 따라 이들의 행방을 계속 쫓고 있다.
검찰은 이와함께 조전사장이 92년도 상무대이전공사대금 1백92억원을 받지 않은 것처럼 고의로 장부를 누락시켜 청우종합건설의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를 잡고 계속 수사중이다.
상무대이전공사와 관련,공사대금 1백89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기현전청우조합건설사장(53)이 이번 사건 이외에 관련공무원등 2명으로부터도 사건무마비조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31일 서울지검에 따르면 조전사장은 90년 9월쯤 청와대 사정반의 내사를 무마해준다는 명목으로 전한국토지개발공사 이모부사장(61)으로부터 3천만원,전건설부 최모국장(58)으로부터 5천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검찰조사결과 이전부사장은 91년 6월,최전국장은 90년 12월 각각 면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 2명에게 출두할 것을 요구했으나 불응함에 따라 이들의 행방을 계속 쫓고 있다.
검찰은 이와함께 조전사장이 92년도 상무대이전공사대금 1백92억원을 받지 않은 것처럼 고의로 장부를 누락시켜 청우종합건설의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를 잡고 계속 수사중이다.
1994-06-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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