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천렬기자】 27일 밤 10시10분께 대전시 서구 개수원동 176 보루네오가구 대전영업소(소장 이수근·35)창고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건물 내부 9백㎡와 의자,책상등을 태워 5억원(경찰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영업소 창고 3동 가운데 책상과 의자등 제품이 많이 쌓여 있던 한 창고에서 일어났으며 인근에 인가 등이 없어 다른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건물 지붕 주변의 낡은 배선이 심하게 탄 점등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이날 불은 영업소 창고 3동 가운데 책상과 의자등 제품이 많이 쌓여 있던 한 창고에서 일어났으며 인근에 인가 등이 없어 다른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건물 지붕 주변의 낡은 배선이 심하게 탄 점등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1994-05-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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