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병렬기자】 중국을 방문중인 민자당의 문정수사무총장은 25일 상오 중국공산당의 이숙쟁대외연락부장을 만나 한·중두나라 집권당의 당대당 교류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북경 조어대에서 약2시간 진행된 이날 두나라 집권당의 회담에서 문총장은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위한 한반도비핵화와 한·중 두나라의 발전을 위한 경제협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두나라 집권당의 교류확대가 절실하다』고 전제,▲김종필대표의 연말 방중과 그에 앞선 공산당 고위급인사의 방한 ▲양당 간부·당원의 연수및 교육교류 실시 ▲중앙당과 별개로 지방당간의 자매결연및 교류기회확대 등을 성사시키자고 제의했다.
북경 조어대에서 약2시간 진행된 이날 두나라 집권당의 회담에서 문총장은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위한 한반도비핵화와 한·중 두나라의 발전을 위한 경제협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두나라 집권당의 교류확대가 절실하다』고 전제,▲김종필대표의 연말 방중과 그에 앞선 공산당 고위급인사의 방한 ▲양당 간부·당원의 연수및 교육교류 실시 ▲중앙당과 별개로 지방당간의 자매결연및 교류기회확대 등을 성사시키자고 제의했다.
1994-05-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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