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민간단체에 재정지원/민자/경실련·환경련운동 제도적 보장

순수 민간단체에 재정지원/민자/경실련·환경련운동 제도적 보장

입력 1994-05-26 00:00
수정 1994-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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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련 등 민간단체 전환 촉진/법제정 추진

민자당은 자유총연맹,새마을운동협의회등 기존 관변단체는 물론 경실련,환경운동연합등 순수민간단체의 활동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민간단체지원육성법」(가칭)을 제정할 방침인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민자당의 이같은 방침은 지금까지 자유총연맹등 기존 관변단체에만 한정해 온 정부 재정지원방식을 지양,이들이 순수민간단체로 전환하는 것을 촉진하고 경실련등 민간단체에 대해서도 공평하게 재정지원을 함으로써 순수민간단체 육성기반을 제도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민자당은 민간단체 지원육성법을 제정하는 대신 새마을운동협의회등 개별 관변단체 육성에 관한 특별법은 모두 폐지할 방침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은 중구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설 공사가 마무리돼, 27일 오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횡단보도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차로는 금호중학교와 인접해 있어 2025년부터 학생과 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하며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예산을 투입해 중구 신당동 40-678 일대에 신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기존 횡단보도는 정비하는 한편, 보행 신호기와 CCTV까지 확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하게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널 수 있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전반적인 보행 여건도 한층 개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수혁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적극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 대기 중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기관에 보완 대책을 요구하는 등, 실사용 과정의 잠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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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야권은 민간단체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의 근거를 마련하는 것은 선거때 관변조직으로 이용하려는 저의가 있는 것이라는 시각을 보이고 있어 입법을 추진하는 단계에서 논란이 예상된다.<이도운기자>

1994-05-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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